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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광고를 업로드하고 여러 경로를 통해 해당 브랜드에 대한 부정적인 제보를 받았다”며 “이후 브랜드 측에 사실과 다른 내용을 포함하는 광고에는 참여할 수 없다는 의사를 여러차례 밝혔으며 이에 게시된 광고에 대해 삭제 요청을 했고 요청대로 반영됐다”고 전했다.
이어 정주리는 “저를 믿고 제품을 구매해주신 분들이 계시다는 걸 알기에 책임이 막중해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더 신중하게 임하며 행복한 웃음 만을 선사하는 개그우먼이 되겠다”고 사과했다.
정주리는 호주에서 만들어진 한 크림 제품을 소개했으나, 이 제품의 제조업체가 국내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허위·과장 광고 의혹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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