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노트패드 vs 다이소 말랑

내용:

대충 쓰겟다.

1.다이소 노트패드

*폼 : 방안, 줄노트. 무지는 있는지 없는지 몰루? B6 A7이런 소형 사이즈만 있음.

*필감 : 폭신 부들

*번짐 : 잘 버티는 편이지만 "졸아든 이로시주쿠", "모나미" 같은건 못버팀

*뒷비침 : 사진으로 확인할 것

*테 : 적당히 잘 띄움(참고로 개잘뜸 = 비세븐,뀨토모,코니퍼 뷰 등등)

*장점 : 필감이 아주 고오급지게 폭신부들하다. 말랑보다 더 좋은듯. 다이소 노트 특인 장별로 필감 불균일한 문제가 없었음.

*단점 : 사이즈가 죄다 너무 작다, 단종예정, 누리끼리한 쌀색 종이.

2.말랑 스프링

*폼 : 7mm 줄노트(스프링) / B5, A5사이즈

*필감 : 매끄러운 코팅감. 폭신함은 딱히 없지만 기본적으로 부드럽게 써짐

*번짐 : 매우 잘 버팀. 일단 버팀. 존나 잘 버팀

*뒷비침 : 귀찮아서 안찍었는데 심하지 않음. 겁나 볼록하게 올라올 정도로 부어야 심하게 뒷번짐 생김.

*테 : 적당히 잘 띄움

*장점 : 가격대비 ㅅㅌㅊ 필감. 나는 로디아 대체재로 쟁여두고 씀. 번짐 잘 버틴다. B5,A5 사이즈 둘 다 있어서 범용성 좋음, 종이색 하양하양.

*단점 : 가챠로 스프링 빠지는 문제, 약간 낱장별로 필감이 불균일한게 느껴질 때가 있음(다이소 노트들 특). 종이가 다운그레이드 됐다는 피셜이 있다.(A5사이즈만 해당, 단 B5 역시 풍전등화에 놓인 셈)

끗!

둘중 하나만 써야하면 뭐쓸래? 물으면 당연히 말랑

나는 조그만 노트를 시러함. 필감의 소소한 우열정도는 크기가 뒤집음.

단, 지금 노트패드 단종시키고 B5리뉴얼로 내주면 스무권 쟁여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