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은 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성숙에 무엇보다 ‘마음교육’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김선희 의원은 지난 6일 경기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 ‘의정언박싱’에 출연해 유아기 ‘마음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마음 교육은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마음껏 표현하고 표출하는 교육”이라고 강조하면서, “아이 마음을 읽어주고 공감하며 도와주는 교육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 의원은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음악치료, 미술 치료 외에도 동물 매개 치료 등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김선희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고교학점제 개선 TF’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소개하면서, “중요한 것은 대입 입시를 위한 과목의 점수에 매달리게 하기보다는 학교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진정한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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