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샤이니 민호 형 등장…세기의 축구 대결(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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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샤이니 민호 형 등장…세기의 축구 대결(나혼자산다)

이데일리 2025-08-09 11:28: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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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코드쿤스트가 절친들과 샤이니 민호를 소환해 작업실 대청소와 세기의 축구 대결을 펼쳤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코드쿤스트는 작업실 대청소를 위해 오랜 절친들과 절친의 동생인 샤이니 민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코드쿤스트의 절친으로 알려진 민호의 형인 최민석도 등장했다. 민호의 친형은 서울대 체육교육학과 출신으로도 잘 알려졌다.

코드쿤스트는 이들 앞에 작업실 이사 후 처음으로 열어보는 ‘미지의 창고’를 개방했다. 그는 “이전에 에픽하이 선배님들 작업실이었다”라며, 창고에서 쥐가 떨어진 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해 모두를 긴장케 했다.

창고 청소를 건 ‘가위바위보’ 내기로 재미를 끌어올린 이들은 막상 청소가 시작되자 함께 힘을 모았다. 막내인 민호는 형들의 칭찬과 응원(?)을 받으며 ‘아이언맨’의 열정을 쏟았다. 이를 본 박나래는 “코드쿤스트 일 잘 시키네~”라고 감탄해 폭소를 유발했다.

청소를 마친 이들은 실내 스포츠 게임장으로 향해 2대 2로 밥 내기 대결을 펼쳤다. 운동하면 빠지지 않는 네 사람 모두 자신감을 뽐내 치열한 대결을 예상케 했다. 하지만 모두가 기대한 압도적 피지컬의 민호와 스포츠 에이스인 민석 형제의 엉뚱한 야구 실력이 드러나자 무지개 회원들의 훈수가 터져 나왔다.

이번 내기의 메인 경기는 바로 코드쿤스트와 샤이니 민호의 축구 대결이었다. 민호로부터 “별거 아니더라. 아직 멀었다”라며 축구인으로서 자존심이 긁혔던 코드쿤스트는 “앞의 승부들은 게임이고, 축구는 스포츠다. 축구는 이겨야 된다”라고 승부욕을 드러냈다. 첫 주자로 슈팅에 나선 코드쿤스트가 골인에 성공하고, 골 세리머니로 멘털을 흔들자 민호의 눈빛은 불꽃으로 타올랐다. 진지한 눈빛으로 날린 민호의 슛이 골문을 벗어나자 ‘후추 브라더스’ 전현무와 구성환의 민호를 향한 장외 훈수는 끊임없이 이어졌다.

결국 전체 대결에서는 민호 팀이 이겼지만, 축구에서 이긴 코드쿤스트는 “진짜 스포츠에서 이겼기 때문에 만족한다”라며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이들의 흥미진진한 대결에 박나래는 “함께 논 것 같아 재밌다”라고 말했고,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 체육대회’를 제안했다. 이는 예상치 못한 전현무와 구성환의 100m 달리기 대결로 이어졌는데, 실제로 두 사람이 야밤에 맨발로 달리기 대결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사인 볼트 VS 구사인 볼트’의 대결은 전현무의 승리로 이어졌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나혼산 체육대회 너무 기대된다”, “추석 특집이냐”라며 무지개 회원들의 체육대회 개최에 기대감을 쏟아냈다.

다음 주에는 전현무의 ‘효도 5개년 프로젝트’의 첫 시작과 ‘갓생 아나운서’ 고강용이 스포츠 캐스터의 꿈을 위해 야구장을 찾은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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