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단 기간 800만 돌파, 좌석 점유율 83.6%, 매진율 47%...1200만 관중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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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 기간 800만 돌파, 좌석 점유율 83.6%, 매진율 47%...1200만 관중 보인다

일간스포츠 2025-08-09 10:1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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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매진 행렬에 900만 관중 달성까지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매진을 기록해 관중으로 가득 차 있다. KBO리그는 역대 최소 528경기 만에 시즌 900만 관중을 달성했다. 2025.8.8 hwayoung7@yna.co.kr/2025-08-08 19:15:05/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 KBO리그가 역대 최소 경기 9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지난 8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KBO리그에는 총 8만 7523명이 입장했다. 이로써 역대 2번째이자, 2년 연속 9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올 시즌 528경기 누적 관중은 907만 6699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82경기나 단축했다. 역대 최초였던 지난해에는 610경기에서 900만 관중을 넘어섰다. 

올 시즌 좌석 점유율은 83.2%다. 평균 관중은 1만 7191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16% 증가했다.
900만 관중 돌파, 좌석 점유율 83.2%

삼성이 최다 관중 동원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삼성은 8일까지 53경기에서 121만 2294명을 불러모았다. 이어 선두 LG 트윈스와 3위 롯데 자이언츠가 성적과 함께 관중 동원에서도 신바람을 내고 있다. 두산 베어스까지 총 4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넘어섰다.
프로야구 900만 관중 달성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매진을 기록해 관중으로 가득 차 있다. KBO리그는 역대 최소 528경기 만에 시즌 900만 관중을 달성했다. 2025.8.8 hwayoung7@yna.co.kr/2025-08-08 19:14:36/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올 시즌 전체 일정의 약 47%인 248경기가 매진을 기록했다. 한화가 홈 52경기 중 46차례로 최다 매진 1위를 자랑하고 있다. 삼성이 홈 경기 53경기 중 41차례, 롯데가 56경기에서 37차례, LG가 55경기에서 30차례 달성했다. 이미 지난해 총 매진(221경기)을 경신했다.

이런 페이스라면 역대 최초로 1200만 관중 돌파도 가능해 보인다. 역대 최다 관중은 지난해 1088만 7705명이다. 올 시즌에는 LG와 한화, 롯데 등 인기 팀이 선두 싸움을 펼치는 데다 중위권 경쟁도 치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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