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도박? 검사님이 작업 당한 거라고…바닥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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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슈 "도박? 검사님이 작업 당한 거라고…바닥 찍었다"

이데일리 2025-08-09 09:20: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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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S.E.S. 슈가 도박에 빠졌던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인간 Thar’s 슈’에서는 슈와 남편 임효성이 출연했다.

슈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소통에 나선 것.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기 전 과거 도박 논란에 대해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슈는 “행사가 있어서 라스베이거스에 갔다. 거기에서 만난 사람이 가자고 해서 카드하는 곳을 갔다”며 “어디에 전화를 하면 돈을 빌려준다고 하고 1억 원이 택시로 온다. 사채업자와 그 사람이 한 패인 줄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검사님이 작업 당한 거라고 했다. 그런데 대중에게 잘 알려진 사람이니까 외국환관리법으로 처리할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또한 슈는 “홍콩에 갔다. 라스베이거스처럼 그런 줄 몰랐다”며 “외국환관리법으로 걸렸었는데 제 통장에서 홍콩 달러를 환전을 했다. 신고를 해야하는데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세상 물정도 모르고 도박에 손 대서 망가진 것에 대해서 ‘아 이게 인생이구나’ 바닥을 찍었다”며 “도박협회에 제가 찾아가서 홍보대사 하겠다고 했다. 창피하다. ‘네가 도박을 했는데 무슨 홍보대사야’ 할 수 있지만, 그 내막을 알고 조심하자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슈는 1997년 그룹 S.E.S.로 데뷔했다.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첫 아들을 얻었고, 2013년에는 쌍둥이 딸을 낳았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도박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재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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