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삼성, LG, 효성의 창업주들이 태어난 경남 지역이 이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K-거상 관광루트'를 내년 출시한다. 경상남도는 진주시, 의령군, 함안군과 협력하여 이 지역의 관광자원과 창업주들의 생애를 결합한 여행 상품을 개발 중이다. 이들은 각각 삼성그룹의 창업주 이병철 회장, LG그룹의 창업주 구인회 회장, 효성그룹의 창업주 조홍제 회장의 고향이다.
경남도는 K-거상 관광루트를 통해 단순히 창업주의 생가 방문을 넘어 이들이 한국 경제에 끼친 영향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메타기획컨설팅에 관광루트 상품화 전략을 맡겼으며, 오는 11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경남도는 예산을 확보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이 관광 상품을 남부권의 대표 특화 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관광루트는 창업주들의 생가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함께 소개하며 관광객들에게 풍부한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K-거상 관광루트는 경남의 경제적·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동시에, 한국 경제를 일군 기업가들의 발자취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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