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강변도로에서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 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8분께 북구 강변도로 사상 방향을 달리던 화물차에서 무수크롬산 18ℓ가 누출됐다.
무수크롬산은 강한 산성을 가지고 있어 인체에 위험성이 높은 물질이다.
이 사고로 당시 현장에 있던 도로관리원 2명이 청소 중 무수크롬산을 흡입해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특수구조단은 모래를 살포하는 등 초동 조치를 벌였고 경찰은 주변 교통을 통제했다.
경찰은 사고 수습을 위해 4개 차로 중 1개 차로를 통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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