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만나는 김경문 한화 감독 "1차전부터 총력전…김서현, 씩씩하게 던지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LG 만나는 김경문 한화 감독 "1차전부터 총력전…김서현, 씩씩하게 던지길"

모두서치 2025-08-08 18:23:06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운명의 3연전을 앞둔 한화 이글스의 김경문 감독이 첫 경기부터 총력전을 예고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화는 8일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와 경기를 치른다.

한화는 전날(7일) 대전 KT 위즈전에서 불펜 방화로 4-5 역전패를 당했다. 그 사이 두산 베어스에게 1점 차 신승을 거둔 LG가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최근 사흘 연속 순위표 가장 높은 곳의 팀 이름이 바뀔 만큼 양 팀은 피 튀기는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날부터 사흘간 펼쳐질 LG와 한화의 맞대결은 시즌 막판 선두 경쟁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현재 한화는 LG를 1경기 차로 바짝 뒤쫓고 있다. 승률 차이도 0.006에 불과해 이번 3연전에 어떤 승부가 나느냐에 따라 선두 자리는 충분히 뒤바뀔 수 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더그아웃에서 취재진을 만난 김경문 한화 감독은 "한 경기 한 경기 모두 중요하지만, 오늘 가장 잘하는 LG와 맞붙기 때문에 첫 경기에 모든 힘을 다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 감독은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라는 표현에 대해선 아직 이르다고 못 박았다.

그는 "아직 40게임이나 남았다.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한국시리즈를 언급하기엔 좀 이른 감이 있다"고 고개를 저었다.

 

 

한때 LG를 5.5게임 차로 따돌리며 선두를 굳히는 듯 보였던 한화는 시즌 두 번째 10연승이 끊긴 뒤 기세가 한풀 꺾였다.

한화는 후반기 16경기에서 8승 1무 7패를 기록,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특히 불펜진이 크게 흔들렸다.

한화는 직전 시리즈인 KT와의 3연전에서 선발 등판한 문동주,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가 모두 호투를 펼쳤지만, 두 차례나 경기 막판 역전을 허용했다.

대전 KT전에서 한화 중간 계투는 9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포함해 16안타를 얻어맞았다. 평균자책점도 13.00이나 됐다.

특히 마무리 김서현이 고전했다. 김서현은 이 기간에 두 차례 등판해 1이닝 3피안타 2볼넷 5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그럼에도 김 감독은 불펜 투수들을 향한 신뢰를 재확인했다.

김 감독은 "지금까지 우리 불펜들이 너무 잘해줬기 때문에 지금 조금 못한다고 해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다들 인간인데, 매일 잘할 순 없다"며 "특히 (김)서현이가 올 시즌 처음 마무리를 맡았는데, 이보다 더 잘 던질 순 없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도 서현이가 던질 기회가 온다면 전 경기는 다 잊고 씩씩하게 나서주길 바란다. 메이저리그에서도 (마무리 투수들이) 역전패도 당하고 블론세이브도 한다. 지금 선수들이 잘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 한 경기에만 신경 쓰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