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바꿀 연결’ 센츄리 클럽 출범… 차세대 리더 위한 프라이빗 커뮤니티 탄생 - 실물 멤버십 카드·지인 초청 등 신뢰 중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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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바꿀 연결’ 센츄리 클럽 출범… 차세대 리더 위한 프라이빗 커뮤니티 탄생 - 실물 멤버십 카드·지인 초청 등 신뢰 중심 운영

STN스포츠 2025-08-08 18:09: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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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리클럽 메인 홈페이지. /사진=센츄리클럽
센츄리클럽 메인 홈페이지. /사진=센츄리클럽

[STN뉴스] 김우주 기자┃차세대 하이엔드 리더들을 위한 프라이빗 커뮤니티 ‘센츄리 클럽(Century Club)’이 공식 출범했다.

센츄리 클럽은 만 20세에서 35세 사이의 사회 각계 젊은 엘리트들이 소속되는 폐쇄형 멤버십 네트워크로, 기존의 열린 플랫폼과는 차별화된 보안성과 신뢰 중심의 구조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회원 가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자는 정밀한 데스크 심사를 거쳐야만 가입이 승인된다. 심사를 통과한 회원에게는 실물 멤버십 카드가 발급되며, 일정 범위 내에서 지인 초청도 가능하다.

센츄리 클럽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식 공유와 실질적인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고도화된 커뮤니티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가입이 승인되었거나 승인 대기 중인 구성원은 검사, 경찰 간부, 변호사, 장교, 개발자, 투자자 등 다양한 전문 분야의 젊은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클럽 관계자는 “센츄리 클럽은 단순한 인맥 형성이 아닌, 미래를 바꿀 리더들이 깊이 있게 연결되는 실험적 플랫폼”이라며, “회원 정보와 활동 내역은 외부 유출이 철저히 금지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강력한 법적 조치가 뒤따른다”고 밝혔다.

향후 센츄리 클럽은 서울·부산 등 주요 도시 단위로 커뮤니티를 확장하고, 오프라인 네트워킹 행사, 전문가 특강, 투자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실체적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클럽의 공동대표 한규범 씨는 국내 최연소 비전임 대학교수 출신으로, 현재 평택시 펜싱협회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공동대표 주하담 씨는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벤처경영학과 재학 중인 개발자이자 이커머스 스타트업 대표로, 기술 기반 창업가로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각자의 분야에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인물이 세 번째 공동대표를 맡고 있어 커뮤니티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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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김우주 기자 spacekim@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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