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히든아이'가 사이비 종교 '돌나라'의 충격적인 실태를 파헤쳐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배우 박하선은 "아기 예수 왕창 낳아드릴게요"라는 기괴한 찬송가에 경악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8월 11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CCTV, 바디캠,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영상 자료를 통해 사건, 사고를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현장 세 컷' 코너에서는 경찰의 정차 명령을 무시하고 곡예 운전을 벌이는 차량의 아찔한 도주극이 펼쳐진다. 위험천만한 질주 끝에 운전자가 경찰 앞에서 내뱉은 황당한 한마디에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운전자의 정체에 대해 특정 인물을 언급하며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마치 영화 '트루먼 쇼'를 연상시키는 기묘한 사기 사건을 소개한다. 좁은 골목길에서 한 남성이 지나가는 차량과 부딪힐 뻔한 상황이 발생하고, 잠시 후 같은 남성이 같은 골목에서 같은 차의 사이드미러에 부딪히는 상황이 벌어진다. 사고 장소, 시간, 방법, 그리고 가해자까지 미리 정해져 있었다는 사실에 출연진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라이브 이슈'에서는 40년 넘게 지속된 사이비 종교 '돌나라'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친다. 스스로를 신이라 칭한 교주 박명호는 세상의 종말을 예언하며 신도들을 모았고, 전국 곳곳에 자신의 왕국을 건설했다. 특히 '창기십자가'라는 기괴한 교리로 여성 신도들의 성을 착취하고, 어린아이들에게까지 끔찍한 찬송가를 부르게 하는 등 충격적인 만행을 저질렀다. 박하선은 어린아이들이 "아기 예수 왕창 낳아드릴게요"라는 찬송가를 부르는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으며, 김동현 또한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종교라는 이름으로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사이비 종교 '돌나라'의 실체는 8월 11일 저녁 7시 40분,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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