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8일 경주 캘리포니아비치에서 지역아동센터 18곳의 이용 아동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합캠프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참가 아동들은 다양한 물놀이장에서 물놀이 기구를 즐기며 무더운 여름 스트레스를 날렸다.
캠프에 참가한 아동은 "더운 여름에 물놀이하니 기분이 좋았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한 돌봄환경 속에서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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