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재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이 8일 신인천빛드림본부를 방문해 '기본 바로 세우기'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현장 안전경영 활동을 펼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 부사장은 이번 특별강연에서 안전수칙과 절차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기본 바로 세우기' 캠페인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강을 마친 후 서 부사장은 연료전지 1~5단계 현장을 찾아 설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진 현장 간담회에서는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 부사장은 "우리의 모든 업무와 안전은 작은 원칙을 지키는 것부터 시작된다"며 "탄소중립은 고도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기본에 충실한 운영과 안전이 바탕이 될 때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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