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8일 오전 10시 56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에어컨 판매점에서 에어컨 수리 작업을 하던 A(60대)씨가 감전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의식을 회복해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da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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