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문제아 가르나초 이적료 930억 책정... ‘첼시행 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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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문제아 가르나초 이적료 930억 책정... ‘첼시행 협상 중’

풋볼리스트 2025-08-08 12:10: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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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체스터유나이티드). 게티이미지코리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체스터유나이티드).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영입을 원하는 첼시와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8일(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는 “첼시는 맨유와 아르헨티나 윙어 가르나초 영입을 두고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주 가르나초의 계약 정보를 확인한 첼시는 이번 협상에서 거래를 성사시키길 원한다.

첼시는 가르나초를 통해 2선 선수층을 보강하려 한다. 콜 파머, 페드루 네투 등 리그 수위급 2선 자원을 보유한 첼시는 올여름 제이미 바이노기튼스까지 영입했다. 하지만 기존 자원인 주앙 펠릭스, 노니 마두에케가 팀을 떠났고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거취도 불투명한 상태라 첼시는 직선적인 돌파로 공격에 변주를 줄 수 있는 가르나초를 원하고 있다.

첼시는 맨유와 치열하게 협상 중이다.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첼시는 맨유에 니콜라스 잭슨과 은쿤쿠를 포함한 트레이드를 제안했는데 맨유 측에서 현금 거래만을 원하며 무산됐다. 현재 양측은 가르나초 이적료를 두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위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930억 원)를 요구한 걸로 알려졌다. 아직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첼시는 올여름 잉여 선수 매각을 통해 충분한 현금을 확보한 상태이기에 맨유 측 요구를 수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체스터유나이티드). 게티이미지코리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체스터유나이티드). 게티이미지코리아

가르나초는 후벵 아모링 감독의 눈 밖에 났다. 지난 시즌 가르나초는 공식 대회 58경기 11골 10도움을 올리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경기 외적인 태도 때문에 아모링 감독과 갈라섰다. 구단의 명운이 걸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아모링 감독은 가르나초를 벤치에서 출발시켰다. 경기 종료 후 가르나초는 인터뷰를 통해 출전 시간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아모링 감독은 단호하게 가르나초를 내쳤다. 아모링 감독과 맨유는 가르나초 이적을 종용하기 위해 가르나초의 프리시즌 복귀 날짜를 미뤘지만, 빠른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결국 아모링 감독은 가르나초에게 1군 스쿼드와 다른 시간에 훈련하도록 명령했다. 최근 미국에서 진행된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서도 제외했다. 사실상 전력 외 통보였다.

아모링 감독은 직설적인 표현을 피하면서도 가르나초 매각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지난달 31일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솔저필드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친선 경기 후 아모링 감독은 가르나초에 대한 질문에 “정말 재능 있는 친구다. 하지만 때로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있다. 내 느낌에는 가르나초가 다른 리더십 아래서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 이해할 수 있다. 어떤 선수는 한 지도자에게 적응하고 연결되지만, 또 다른 선수는 새로운 도전을 원할 때도 있다. 그것이 축구에서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답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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