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계속 올라가는 남성 호르몬 수치에 놀라워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 7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남성 호르몬 검사를 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종국은 "저도 나이가 50세에 가까워 오고 이제는 너무 늦으면 안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자연임신을 해야 아내 쪽에서 덜 힘들다"라고 말했다.
그와 함께 검사를 받는 가수 쇼리는 "형님의 검사 결과가 우리나라의 큰 자료가 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종국은 같이 검사받은 이들 중 가장 좋은 결과가 나왔다.
또 그는 남성호르몬이 9.96으로, 이전에 검사했을 때보다 더 높은 기록을 보였다.
의사는 "(김종국이) 워낙 운동을 많이 하셔서 좋은 거다"라며 "8.5가 기준 최대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달 한 방송에서 60억대 고급빌라를 매입한 것에 대해 "나중에 결혼하면 신혼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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