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여름 과일을 활용한 '파블로바 컵케이크' 2종(베리 파블로바 컵케이크·천도복숭아 파블로바 컵케이크)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호주와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고급 디저트인 '파블로바'를 파리바게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파블로바'는 러시아의 전설적인 무용수 안나 파블로바의 이름에서 유래된 디저트로 달콤한 머랭 위에 신선한 크림과 생과일을 가득 얹은 케이크다.
이번 '파블로바 컵케이크'는 머랭 시트 위에 바닐라빈이 박힌 치즈크림이 더해져 진하고 달콤한 바닐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여름 과일을 얹어 상큼달콤한 맛을 더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달콤한 파블로바에 여름철 대표 과일을 더해 상큼달콤한 컵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며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컵케이크로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지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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