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동아제약은 자사 구취 케어 제품 ‘듀오버스터 민트볼’이 편의점 CU에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 올리브영에 이어 주요 오프라인 채널 진입을 확대하며 유통망을 본격적으로 넓히는 모습이다.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페퍼민트 에센스를 함유한 4.7mm 액상 캡슐형 제품이다. 섭취 시 입안에 강한 상쾌함을 전달한다.
이중 캡슐 구조를 적용해 쿨링 효과를 향상, 얇은 커버링 기술로 잔여감 없는 부드러운 목 넘김이 가능하다. 설탕이 첨가되지 않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점도 소비자 호응 요인으로 꼽힌다.
지난 4월 출시된 이 제품은 출시 직후 품절 사태가 발생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동아제약은 이번 CU 입점을 계기로 제품 접근성을 높이고, 소비자 접점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CU 입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중 캡슐 구조를 적용한 독자적 기술력으로 일상 속 상쾌함을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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