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계약금 5%' 선착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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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계약금 5%' 선착순 계약

모두서치 2025-08-08 10:55: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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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고 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단지는 계약금 5%(1차 500만 원 정액제)로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낮췄다. 지난 4월 모집공고를 했기 때문에 6·27 대책과 스트레스 DSR 3단계 규제의 직접적인 영향이 적용되지 않는다. 전용 84㎡형도 분양가가 5억원대 수준으로 책정돼 이번 주택담보대출 한도 6억원을 넘지 않는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용인 남사(아곡)지구 7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동 전용면적 84㎡~182㎡, 총 660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주변 68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단지들과 어우러진다. 입주가 완료되면 총 7460가구에 달하는 브랜드 메가타운이 형성된다.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과 국지도 84호선 확장 등 광역 교통망 확충이 이어지며 동탄·판교·강남권 등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 또한 경강선 연장,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 반도체고속도로 등 향후 계획된 교통 인프라 개발로 미래가치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벨트 중심에 자리잡아 있다. 용인 산단은 총 면적 약 778만㎡로, 평택(415만㎡)의 약 2배에 달하며 사업비 또한 9조637억원으로 평택(3조 4859억 원)의 3배에 육박한다.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약 360조원 규모의 투자가 예정돼 있으며 생산 유발효과 400조원, 고용 유발효과 192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원삼면 일대에 위치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내 SK하이닉스 첫번째 생산라인은 지난 2월 착공에 들어갔다. SK하이닉스는 첫 반도체 공장을 2027년 5월 완공하고 나머지 3개 팹도 순차적으로 건설해 반도체 거점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단지는 힐스테이트만의 층간소음 저감 설계가 적용된다. 4베이(Bay) 판상형과 타워형 등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 선택이 가능하다.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2세대 분리형(109㎡C타입) 등 실용적인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대형 펜트하우스 타입에는 최대 3개의 드레스룸과 넓은 테라스 등 고급 특화공간이 적용돼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제공한다. 모든 세대에 세대창고도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등 실내·외로 다양한 운동 시설이 마련된다. 아울러 사우나(건/습식), 작은도서관, 힐스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키즈스테이션, 티하우스, H 아이숲 등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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