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21 여자배구, 세계선수권 첫 경기서 미국에 1-3 패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국 U-21 여자배구, 세계선수권 첫 경기서 미국에 1-3 패배

모두서치 2025-08-08 10:26:46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한국 21세 이하(U-21) 여자배구가 2025 국제배구연맹(FIVB) U-21 세계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패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진 목포여상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U-21 대표팀은 지난 7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미국에 세트 스코어 1-3(17-25 19-25 25-19 20-25)으로 패했다.

총 24개 국가가 출전한 이번 U-21 세계선수권에서는 4개 조에서 상위 4팀에 들어야 16강에 오를 수 있다.

한국은 미국, 중국, 멕시코, 도미니카공화국, 크로아티아와 함께 B조에 속해 16강 진출을 두고 겨룬다.

이날 한국은 탄탄한 수비를 무기로 미국에 맞섰으나 블로킹(1개)에서 미국(11개)에 크게 밀리며 경기를 내줬다. 서브 득점(5점)도 미국(13점)에 크게 뒤처졌다.

이주아(GS칼텍스)는 15득점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주장 김세빈(한국도로공사)도 12점을 보탰다.

한국은 8일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뽑히는 중국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