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에 고령자 주거·여가·근로 가능 복지주택 생긴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제주 서귀포에 고령자 주거·여가·근로 가능 복지주택 생긴다

연합뉴스 2025-08-08 09:56:53 신고

3줄요약

2027년 하반기 54세대 규모로 착공 예정

영동 고령자복지주택(자료사진) 영동 고령자복지주택(자료사진)

[촬영 박병기]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 서귀포시에 주거와 여가 생활 공공근로가 한 건물에서 가능한 고령자 맞춤형 복지주택이 들어선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서홍동 일대 1천957㎡ 부지에 지상 9층, 54세대 규모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결합한 고령자 복지주택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2027년 하반기 착공 예정인 이 시설은 1층에는 고령자 공동작업 공간과 노인 일자리 카페가 조성되고 2층에는 경로당과 복지프로그램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어르신들이 주거·여가 생활과 공공일자리 근로를 한 건물에서 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고령자 맞춤형 복지주택은 제주시 아라동에 24호가 준공됐고 제주시 화북상업지구에 100호 규모로 건축 중이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2025 상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에 선정돼 국비 68억원을 지원받아 이뤄진다.

koss@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