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 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과 게스트 영탁,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가 함께하는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방송에서 정남매는 안재현의 생일을 깜짝 축하하며 진한 우정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늦은 밤 숙소 거실에 모인 정남매와 영탁이 담소를 나누며 안재현의 연애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붐은 “얼마나 외롭겠냐”고 토로했고, 이민정 역시 “솔로일 때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라며 동생의 새로운 만남을 격려했다. 앞서 이민정은 안재현에게 남녀 향수를 선물하며 연애 시작을 응원한 바 있다.
또한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의 연애 시절을 회상하며 “지방 촬영 중일 때도 오빠가 3시간을 달려와 30분이라도 만나러 왔다”고 전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정남매와 게스트, 여경래 셰프가 ‘가오정’ 마을 축제를 준비하는 모습도 담긴다. 우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흥겨운 축제 현장은 웃음과 정이 넘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8일 방송분은 밤 10시 KBS2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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