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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채영은 오는 9월 12일 오후 1시 솔로 데뷔곡을 낸다.
이로써 채영은 2015년 트와이스 멤버로 데뷔한 이후 약 10년 만에 솔로 가수로 출격하게 됐다. 트와이스 멤버 중에서는 나연, 지효, 쯔위가 솔로곡을 선보인 바 있다. 채영은 4번째 솔로 주자다.
소속사는 이날 트와이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채영의 솔로 데뷔곡 작업기를 담은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기대감을 부풀렸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정규 4집 ‘디스 이즈 포’(THIS IS FOR)를 발매하고 새 월드투어에 돌입했다. 이들은 최근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멤버 중 채영, 정연, 지효는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가창자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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