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8월8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래미안대치팰리스’ 38E평형(94.51㎡) 14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40억원에서 13억원 오른 53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지난 7월 15일이었다.
이어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6차(78~81,83,84,86,87동)’ 47B평형(144.7㎡) 8층은 81억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11억원 상승했다. 종전신고가는 7억원으로 지난 3월에 거래된 바 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인 ‘삼익’ 39A평(122.78㎡) 10층은 34억9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7월 15일이었다. 이 평형 종전가격은 지난 3월 26억원으로, 8억9000만원 상승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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