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월드주니어테니스 파이널스서 남녀 동반 4강 진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국, 월드주니어테니스 파이널스서 남녀 동반 4강 진출

모두서치 2025-08-08 07:58:13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한국 14세 이하(U-14) 남녀 테니스 대표팀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월드주니어 파이널스에서 동반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용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4 남자 테니스 대표팀은 7일(현지 시간) 체코 프로스테요프에서 열린 대회 준준결승에서 베네수엘라를 2-1로 꺾었다.

김시윤(울산제일중)이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승리를 맛봤고, 장준서(부산거점SC)가 김시윤과 호흡을 맞춘 복식에서 승리를 합작했다.

임규태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대표팀도 영국을 2-1로 물리치고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4강에 올랐다.

김서현(전일중)이 1단식에서 승리를 거뒀고, 김서현과 이예린(군위중)이 조를 이룬 복식에서 영국의 메건 나이트-그레이스 왓슨 조를 접전 끝에 2-1(6-4 3-6 12-10)로 눌렀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남자가 2011년, 2015년 우승했다. 여자는 이번에 처음 4강 무대를 밟았다.

남자는 미국과, 여자는 캐나다와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