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 시라카와고, 8월4일 구 후루카와 정원 갔다옴
신칸센 존나 비싸더라 카나자와>>도쿄 14만원함
버스 시간 안되서 나고야역에서 타카야마 찍고 버스로 시라카와고 감
가보자 가보자~
음 그리운 고향의 언어
JR타고 타카야마 가는중
표 예매해놓고 티켓발급기 못찾아서 원래거 못탐ㅋㅋ 담걸로 미룸
나고야역 들가면 정면에 있는 기계가 아니라 오른쪽으로 꺾어야됨
그리운, 고향을 관통하는 은어(아님)의 강

어떻게 동네이름이 게로카스 ㅋㅋ
타카야마역 도착
버스터미널에 있길래 찍음
얼마 안남았다
드디어 도착
미온이 기다리는 거기같아서 찍음
해질녘 되니까 쓰르라미 소리 들리는데 게임속 그 소리랑 똑같아서 반가움
숙소 도착
전에 여기서 일하는 쓰붕이 있다는 글 본거 같은데 체크인 할떄 반푼이 일어로 주절주절하니까 한국인 직원 한분 와서 아 와타시 한국인입니다. 해서 빠르게 체크인함ㅋㅋ
본인은 한자는 병신인데 말하는건 조금 알아들어서 안될거 뭐있노 하고 갔다가 벙어리 체험함
여기가 온야도 유이노쇼 라는 호텔인데 여기 개좋더라 담에 겨울에 한번 더갈까 생각중임
단점이 딱 하나 있긴한데 시라카와고에서 여기까지 걸어서 30분 걸림 더워서 쓰러질뻔
옷장에 이런 이쁜 옷이 3개 있었음
프런트 왼쪽 2층에 유카타 대여하는 곳
밤길 히나미자와 드가자~
존나 어둡더라 사진은 밝은데 실제로는 저 가로딩 빛 말고는 암것도 안보임
전망대

L5 케이이치 체험겸 가로등 없는 논밭으로 갔는데 배터리 간당간당해서 스릴넘침
무사 도착 후 우동 슈웃
온천쪽 중앙 로비 같은곳에서 우동을 공짜로 주더라 진짜 맛있음
조식은 메뉴중에 고르는거 있었는데 들리는게 온센타마고랑 샤케밖에 없어서 그거 달라함
맛은 상당히 안정적이더라 태어나서 이렇게 든든하게 아침을 먹어본 적이 없음
이번 여행의 핵심 카타리베 상점
굿즈 싹쓸고 받은 지도
대 케 황
히나미자와가 수몰될 때까지
으흐흐
케이이치군이야말로 우리에게 숨기는거 없어?
밤에 갔다가 보고 개식겁한 표지판
전망대 (낮)
첫날 티켓발급기만 잘 찾았어도 여유로웠는데 버스 시간 간당해서 세세한 곳을 못봄ㅜ
근데 그건 겨울에 또가면 되니 문제없다
리카쨔마 오마모리 넘 귀여움
롯켄지마 슈웃
신칸센은 좌석이 3 / 2 이렇게 돼있더라
편의점에서 대충 산건데 도시락 모양이니 암튼 에키벤임
도쿄 입성
롯켄지마는 다음에 써야지..
첫 쓰름을 스튜딘 애니로 봐서 고어물인줄 알았는데 게임으로 접해보니까 고어로만 치부하긴 너무 아까운 작품이더라
6챕에서 질질 짜고 지금도 관극하다가 케이이치 존재하지 않는 기억 나오면 댐 폭발위험 생김
인생 최고 작품이 뭐냐고 물으면 망설이지 않고 쓰름 괭갈이라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소중한 작품이고 이런 명작을 만들어준 용기사에게 감사함
긴글 봐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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