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씹스압, tmi 스포) 히나미자와, 롯켄지마 저택 갔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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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씹스압, tmi 스포) 히나미자와, 롯켄지마 저택 갔다옴

시보드 2025-08-08 07:14:01 신고

내용:

8월1일 시라카와고, 8월4일 구 후루카와 정원 갔다옴


신칸센 존나 비싸더라 카나자와>>도쿄 14만원함


버스 시간 안되서 나고야역에서 타카야마 찍고 버스로 시라카와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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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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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리운 고향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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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타고 타카야마 가는중


표 예매해놓고 티켓발급기 못찾아서 원래거 못탐ㅋㅋ 담걸로 미룸

나고야역 들가면 정면에 있는 기계가 아니라 오른쪽으로 꺾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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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고향을 관통하는 은어(아님)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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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동네이름이 게로카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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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야마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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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미널에 있길래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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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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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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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온이 기다리는 거기같아서 찍음

해질녘 되니까 쓰르라미 소리 들리는데 게임속 그 소리랑 똑같아서 반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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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도착


전에 여기서 일하는 쓰붕이 있다는 글 본거 같은데 체크인 할떄 반푼이 일어로 주절주절하니까 한국인 직원 한분 와서  아 와타시 한국인입니다. 해서 빠르게 체크인함ㅋㅋ

본인은 한자는 병신인데 말하는건 조금 알아들어서 안될거 뭐있노 하고 갔다가 벙어리 체험함

여기가 온야도 유이노쇼 라는 호텔인데 여기 개좋더라 담에 겨울에 한번 더갈까 생각중임 

단점이 딱 하나 있긴한데 시라카와고에서 여기까지 걸어서 30분 걸림 더워서 쓰러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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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에 이런 이쁜 옷이 3개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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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 왼쪽 2층에 유카타 대여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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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히나미자와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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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어둡더라 사진은 밝은데 실제로는 저 가로딩 빛 말고는 암것도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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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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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 케이이치 체험겸 가로등 없는 논밭으로 갔는데 배터리 간당간당해서 스릴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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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도착 후 우동 슈웃

온천쪽 중앙 로비 같은곳에서 우동을 공짜로 주더라 진짜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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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메뉴중에 고르는거 있었는데 들리는게 온센타마고랑 샤케밖에 없어서 그거 달라함

맛은 상당히 안정적이더라 태어나서 이렇게 든든하게 아침을 먹어본 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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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핵심 카타리베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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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싹쓸고 받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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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케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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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미자와가 수몰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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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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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이치군이야말로 우리에게 숨기는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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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갔다가 보고 개식겁한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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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낮)


첫날 티켓발급기만 잘 찾았어도 여유로웠는데 버스 시간 간당해서 세세한 곳을 못봄ㅜ

근데 그건 겨울에 또가면 되니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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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쨔마 오마모리 넘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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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켄지마 슈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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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은 좌석이 3 / 2 이렇게 돼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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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대충 산건데 도시락 모양이니 암튼 에키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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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입성


롯켄지마는 다음에 써야지..


첫 쓰름을 스튜딘 애니로 봐서 고어물인줄 알았는데 게임으로 접해보니까 고어로만 치부하긴 너무 아까운 작품이더라

6챕에서 질질 짜고 지금도 관극하다가 케이이치 존재하지 않는 기억 나오면 댐 폭발위험 생김

인생 최고 작품이 뭐냐고 물으면 망설이지 않고 쓰름 괭갈이라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소중한 작품이고 이런 명작을 만들어준 용기사에게 감사함


긴글 봐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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