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도 당황했다! “SON, 미국의 월드컵 우승 기대할게요”…LA 시의원의 ‘황당’ 응원 화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손흥민도 당황했다! “SON, 미국의 월드컵 우승 기대할게요”…LA 시의원의 ‘황당’ 응원 화제

인터풋볼 2025-08-08 06:50:00 신고

3줄요약
사진=스포츠 바이블
사진=스포츠 바이블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로스앤젤레스 시의원이 LAFC에 입단한 손흥민에게 다소 어이없는 부탁을 전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7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LAFC 선수로 공식 발표되는 자리에서 로스앤젤레스 시의원이 최악의 실수를 저질렀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7일 손흥민이 LAFC 선수가 됐다. LAFC는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로부터 손흥민을 영입했음을 발표한다. 손흥민은 국제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며 국제 이적 증명서와 비자를 받게 되면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라고 발표했다.

이어서 손흥민 입단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손흥민은 “LA라는 도시, 그리고 이 구단에서의 모든 순간을 진심으로 만끽하고 있다. 먼저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힘써주신 구단 수뇌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분들은 내가 LA에 오도록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셨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솔직히 말하자면, 처음에 LA는 내 선택지 중 첫 번째가 아니었다. 시즌이 끝나고 처음 연락을 받은 게 LA였는데, 그 대화 하나로 내 마음이 바뀌었다. 그들이 보여준 비전과 열정이 정말 강렬했고, ‘내가 가야 할 곳은 여기구나’라고 느끼게 해줬다”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금 이 자리에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너무 기대되고, 여러분 모두를 만나서 행복하다. 어제 LA 경기를 직접 봤는데, 팬들이 정말 미친 듯이 열정적으로 응원하더라. 당장이라도 그라운드에 뛰어들어 뛰고 싶은 마음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항상 레전드가 되고 싶은 게 꿈이다. 그러기 위해서 많은 오너분들이 노력해 주셨고 난 항상 받은 걸 돌려드리는 게 꿈이고 내가 살아온 방식이다. 0에서 시작하는 것만큼 이 클럽에서도 헤어짐이 있을 때는 레전드로 불리면서 나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그런데 손흥민이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들었다. 로스앤젤레스 시의원 헤더 헛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에게 미국의 월드컵 우승을 이끌어 달라고 한 것. 축구에 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한 발언이었다.

‘스포츠 바이블’에 따르면 헛은 “부담 주는 건 아니지만 월드컵이 열릴 때 우리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미국이 우승하길 기대하고 있다. 우리는 당신(손흥민)이 해낼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직접 들은 손흥민은 당황한 듯 웃은 뒤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매체에 따르면 팬들은 “대한민국 국적의 손흥민이 이번 월드컵에서 미국 대표팀으로 뛸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게 LA의 현실”, “저 사람은 손흥민이 미국 대표팀에서 뛸 거라고 생각하나?”, “웃어야 할까, 울어야 할까?”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