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기지 않아도 바싹합니다…" 간단한 주먹밥 튀김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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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기지 않아도 바싹합니다…" 간단한 주먹밥 튀김 레시피

위키푸디 2025-08-08 05:56:00 신고

3줄요약
주먹밥 튀김 자료 사진. / 위키푸디
주먹밥 튀김 자료 사진. / 위키푸디

무더위에 기운이 떨어지는 날, 냉장고에 있는 간단한 재료로 제대로 된 한 끼를 차려낼 수 있다면 여름도 견딜 만하다. 밥, 스팸, 참치캔, 간장을 섞어 라이스페이퍼를 감싸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주는 것만으로도 별다른 기술 없이 바삭한 식감까지 챙길 수 있다. 겉은 기름지지 않게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완성된다.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기름 튀김 없이 만들 수 있어 냄새나 뒷정리 걱정도 덜 하다. 쌈장에 마요네즈를 더한 고소한 소스를 곁들이면 입맛 없는 날에도 한입 두입 술술 넘어간다.

밥에 참치와 스팸을 섞는 이유

밥, 참치, 스팸 섞는 자료 사진. / 위키푸디
밥, 참치, 스팸 섞는 자료 사진. / 위키푸디

스팸은 먼저 한 통을 꺼내 잘게 썬다. 너무 곱게 다지지 않고, 밥알과 함께 섞였을 때 씹는 식감이 살아날 정도로만 썬다. 참치는 체에 밭치거나 숟가락으로 눌러 기름을 빼내 준비한다.. 기름기가 너무 많으면 밥을 뭉쳤을 때 흐물흐물해지기 쉽다.

재료를 섞는 자료 사진. / 위키푸디
재료를 섞는 자료 사진. / 위키푸디

밥이 따뜻할 때, 준비한 스팸과 참치를 넣고 간장과 후추로 간을 맞춘다. 간장은 밥 전체에 코팅되듯 섞이고, 후추는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모든 재료가 골고루 섞이도록 숟가락이나 주걱으로 비벼준다. 너무 세게 누르면 밥알이 뭉개질 수 있으니 적당한 힘으로 섞는다.

주먹밥에 라이스페이퍼를 감싸는 자료 사진. / 위키푸디
주먹밥에 라이스페이퍼를 감싸는 자료 사진. / 위키푸디

재료가 고루 섞였으면 손에 물을 살짝 묻혀 동그랗게 뭉친다. 한입 크기로 주먹밥을 만들되 너무 크게 만들면 라이스페이퍼로 감싸기 어려워진다. 겉면이 단단하게 고정되도록 적당히 눌러주고, 뭉치기 어렵다면 밥의 온도를 살짝 데워도 도움이 된다.

라이스페이퍼는 따뜻한 물에 5초 정도 담갔다 바로 꺼낸다. 너무 오래 불리면 종이처럼 흐물거려 감쌀 때 찢어질 수 있다. 불린 라이스페이퍼는 깨끗한 도마 위에 펼친다. 주먹밥을 중앙에 올린 뒤 감싸듯 말아준다. 김밥처럼 돌돌 말거나 완자 모양으로 감싸도 된다. 감싼 부분이 벌어지지 않도록 단단히 밀착시키는 게 중요하다.

에어프라이어에 넣기 전 주먹밥 튀김 자료 사진. / 위키푸디
에어프라이어에 넣기 전 주먹밥 튀김 자료 사진. / 위키푸디

감싼 주먹밥은 식용유를 겉면에 골고루 뿌린다. 붓이나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편하다. 기름이 너무 많을 필요는 없다. 겉면을 살짝 코팅해 준다는 느낌이면 충분하다. 종이호일을 에어프라이어 바닥에 깔고 주먹밥을 올린다.

주먹밥 튀김 자료 사진. / 위키푸디
주먹밥 튀김 자료 사진. / 위키푸디

에어프라이어는 200도에서 20분간 조리한다. 10분 정도 지났을 때 한 번 뒤집어주면 겉면이 고르게 익고 색도 더 예쁘게 나온다. 주먹밥의 크기나 에어프라이어 모델에 따라 약간의 시간 조절이 필요할 수 있다. 겉면이 너무 빨리 타면 온도를 180도로 낮추고 시간을 늘리는 방식으로 조절하면 된다.

쌈장 마요 소스는 필수

주먹밥 튀김을 소스에 찍는 자료 사진. / 위키푸디
주먹밥 튀김을 소스에 찍는 자료 사진. / 위키푸디

1. 쌈장 마요 소스

주먹밥이 구워지는 동안 소스를 만든다. 쌈장 1스푼, 마요네즈 2스푼, 들기름 1스푼, 후추 약간 넣고 잘 섞는다. 짭조름하면서 고소하고, 들기름 향이 감칠맛을 살려준다. 재료를 다 섞고 나면 냉장고에 잠깐 넣어두는 것도 좋다. 숙성되면 맛이 더 잘 어우러진다.

2. 간장 베이스 소스

간장 2스푼에 식초 1스푼, 설탕 반 스푼, 참기름 몇 방울을 넣고 잘 섞으면 감칠맛과 새콤한 맛이 어우러진다. 기름기 있는 스팸과 참치 맛을 잡아주고, 식초의 산미가 느끼함을 덜어준다. 다진 대파나 고춧가루를 넣으면 개운한 맛이 더해진다.

3. 스리라차 마요 소스

마요네즈 2스푼에 스리라차 소스를 반 스푼 정도 섞으면 맵고 고소한 맛이 살아난다. 여기에 레몬즙이나 식초 몇 방울을 추가하면 끝맛이 깔끔해진다. 주먹밥에 살짝 찍어 먹으면 매콤한 맛이 입맛을 돋운다.

4. 고추냉이 간장 소스

고추냉이(와사비)와 간장을 1:2 비율로 섞고 물을 아주 소량만 넣어 농도를 조절하면 된다. 매운맛이 강하지 않게 희석하면 스시처럼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5. 케첩과 핫소스를 섞은 단짠 매콤 소스

케첩 1스푼, 핫소스 반 스푼, 올리고당 약간 섞으면 달고 짭조름하면서도 톡 쏘는 맛이 난다. 치킨이나 감자튀김에 곁들이는 느낌과 비슷하지만, 주먹밥 튀김에도 잘 맞는다.

주먹밥 튀김 레시피 총정리

■ 요리 재료

밥 1공기, 스팸 100g, 참치캔 1개, 간장 1작은술, 후추 약간, 식용유 약간, 라이스페이퍼 4장

*소스 재료: 쌈장 1스푼, 마요네즈 2스푼, 들기름 1스푼, 후추 약간

■ 만드는 순서

1. 스팸을 잘게 썬다.

2. 밥에 스팸, 기름 제거한 참치, 간장, 후추를 넣고 섞는다.

3. 재료를 한입 크기로 동그랗게 뭉친다.

4. 라이스페이퍼를 따뜻한 물에 5초 담가 부드럽게 만든다.

5. 주먹밥을 라이스페이퍼로 감싼다.

6. 겉면에 식용유를 살짝 뿌린다.

7. 에어프라이어에 200도에서 20분간 굽는다.

8. 소스 재료를 모두 섞어 곁들여 낸다.

■ 오늘의 레시피 팁

- 라이스페이퍼는 오래 담그면 찢어진다. 5초 이내로만 담갔다 뺀다.

- 참치는 기름을 제거해야 밥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 밥은 식기 전에 뭉쳐야 모양이 잘 잡힌다.

- 에어프라이어는 중간에 한 번 뒤집어줘야 고르게 익는다.

- 소스는 미리 만들어 냉장 숙성하면 풍미가 더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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