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나솔사계'에서 24기 옥순이 울컥했다.
7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24기 옥순의 플러팅이 통하지 않는다.
이날 방송에서 11기 영숙이 미스터 한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자, 24기 옥순이 창문으로 그 모습을 지켜봤다. 24시 옥순은 "왜 안 가고 저기서 저러고 있냐"라며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윤보미는 "미스터 한 님에게 관심 없다고 했는데"라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데프콘은 "거짓말이다. 나는 그래서 좋다. 아닌 척하다 나중에 공격하는 게 너무 재미있다"라며 24기 옥순을 설명했다. 24기 옥순은 "나는 또 (11기 영숙이) 꼬리치는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스터 권이 식사를 위해 테이블을 닦고 있자, 24기 옥순 "뭐하냐"라며 다가갔다. 24시 옥순이 "고양이 안 다치게 해달라. 고양이 좋아하냐?"라고 묻자, 미스터 권은 "엄청 귀엽다. 동글동글하다. 옥순 님 닮았다"라고 말했다.
또 24시 옥순에게 "방송 보고 "왜 저분이 핫하지? 그렇게 안 예쁘신데'라고 (생각)했는데, 실물이 낫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24시 옥순은 "맞을래요?"라고 울컥했고 두 사람 사이의 분위기는 순식간에 어색해졌다.
사진=SBS Plus, ENA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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