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현장 중심, 실행 중심' 행정 또 빛났다...‘행정의 품격’에 시민들 '감사패' 보답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상일 용인시장, '현장 중심, 실행 중심' 행정 또 빛났다...‘행정의 품격’에 시민들 '감사패' 보답

뉴스로드 2025-08-07 21:03:39 신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정비가 완료된 남사읍 한숲산내음근린공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사진=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정비가 완료된 남사읍 한숲산내음근린공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사진=용인시

 

[뉴스로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민의 불편을 외면하지 않는 현장 중심, 실행 중심행정으로 또 한 번 신뢰를 얻었다.

이상일 시장은 7일 오후 처인구 남사읍 한숲시티 3단지 인근의 한숲산내음근린공원을 찾아 정비사업 완료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국민의힘 김영민 경기도의원과 한숲시티 주민 30여 명이 동행해 새롭게 정비된 공원의 모습을 함께 확인했다.

이번 정비사업은 지난해 11, 이 시장은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한 주민 대표의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들은 뒤 즉각 조치를 지시했다. 당시 주민은 배수로가 좁아 옹벽에서 물이 새고 토사가 아파트 단지로 유입된다고 호소했으며, 이에 이 시장은 곧바로 김영민 도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요청했다.

시는 도비 4억 원을 확보하면서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고, 지난 7월 정비사업이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에는 콘크리트 배수로 및 집수정 설치 급경사지 목재 울타리 및 코아네트(토사 유실 방지) 설치 은사시나무 벌채 후 토사유출방지와 미관 개선을 위한 교목·관목 식재 세족장·신발장·야자매트 등을 포함한 맨발길 조성 등 전면적인 공원 정비사업을 지난달 18일 완료하며 기능성과 미관을 동시에 잡았다.

이 시장은 현장 점검에서 주민 대표께서 지난해 11월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 간담회에서 사진까지 보여주시면서 불편사항을 상세히 설명해 주셨는데, 시민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빨리 해결해야겠다고 판단했다그 자리에서 김영민 도의원에게 도비 확보를 주문했는데 김 의원이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덕분에 시의 예산을 절감하면서 공사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정비가 완료된 남사읍 한숲산내음근린공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사진=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정비가 완료된 남사읍 한숲산내음근린공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사진=용인시

 

실제 이번 조치로 한숲시티 인근 주민들은 오랜 불편에서 벗어나게 됐다. 우귀남 한숲시티 6개단지 아파트 연합회 대표는 정비사업을 통해 장마철마다 반복되던 배수 문제뿐 아니라 은사시나무 제거로 꽃가루 민원까지 해결됐다이상일 시장과 김영민 도의원, 관계 공무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입주민 삶의 질 향상에 힘써준 이상일 시장에게 한숲시티 3단지 입주자 대표회의와 전 입주민을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앞서 시는 정비사업 과정에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2월에는 3단지 주민 대상 의견 수렴이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고, 3월에는 남사읍 주민설명회도 개최됐다. 단순한 민원 처리 차원을 넘어, 주민과의 소통 기반 행정이 이뤄진 셈이다.

이 시장은 점검을 마친 뒤 단국대 후문 구성 소2-9호 도로 개설 현장으로 이동해 다음 일정을 소화했다. 일정을 연이어 소화하면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기조는 흔들림이 없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정비가 완료된 남사읍 한숲산내음근린공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사진=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정비가 완료된 남사읍 한숲산내음근린공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사진=용인시

 

이상일 시장은 취임 이후 빠른 문제 인식과 실행,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예산 절감,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실행력 있는 행정가로서 평가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소규모 도로 개설, 치안·보행 환경 개선,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비슷한 문제 해결형 행정이 이어지고 있다.

주민 민원을 단순 접수에 그치지 않고 시정의 우선 과제로 끌어올리는 이상일 시장의 행보는, 용인의 시정을 머무는 행정에서 움직이는 행정으로 바꿔놓고 있다는 평가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