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구성환이 45년간 살아온 정겨운 동네, '십자성 마을'에서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국가유공자들이 모여 사는 이곳에서 구성환은 이웃들과의 훈훈한 교류를 통해 긍정 에너지를 얻는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구성환은 손수레를 끌고 동네를 누비며 이웃들의 안부를 묻고 소소한 일상을 공유한다. 철물점 아저씨와 커피 한 잔을 나누고, 담 너머 이웃의 근황을 살뜰히 챙기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한다. 특히, 구성환의 등장에 이웃들은 "십자성 마을의 스타"라며 반가움을 표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한다.
방송에서는 해외 핸드사이클 대회를 준비 중인 이웃 아저씨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구성환은 "항상 긍정적이셨던 모습을 본받아 자랐다"라며 존경심을 표하는 한편, 가는 곳마다 쏟아지는 "장가 가야지?" 공격에 아이스크림으로 방어하는 유쾌한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앞집 아주머니와의 정 넘치는 '인심 전쟁'도 펼쳐진다. 옥상 텃밭에서 수확한 각종 농작물을 바구니 가득 채워주는 아주머니와 "아니에요"를 연발하며 손사레를 치는 구성환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구성환은 "눈만 마주치면 주세요"라며 자신을 챙겨주는 아주머니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며, 십자성 마을만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한다.
'구저씨' 구성환의 긍정 에너지 비결은 오는 8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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