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쿤스트가 절친들과 함께 작업실 대청소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청소에는 절친의 동생인 샤이니 민호까지 합류하여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코드쿤스트는 작업실 대청소를 위해 절친들에게 SOS를 요청하고, 샤이니 민호가 "나는 왜 부른 거야?!"라며 등장해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낸다. 코드쿤스트는 이사 후 한 번도 열어본 적 없는 '미지의 창고'를 공개하며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그는 "이전에 에픽하이 선배님들 작업실이었다"라며 창고에 얽힌 무시무시한 경고를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처음 공개되는 창고를 청소하는 과정에서 코드쿤스트는 "빠르게 다 같이 하자"고 제안하지만, 민호는 "내가 다 할 것 같은데?"라며 반박해 웃음을 유발한다. 과연 에픽하이가 남긴 경고의 실체는 무엇일지, 막내 민호는 청소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대청소를 마친 후, 코드쿤스트는 멤버들에게 달콤한 커피 타임을 제안한다. 그는 "커피 3분 참기" 내기를 제안하며 장난기를 발동하고, 가위바위보로 패배자를 결정한다. 과연 커피를 참지 못하고 무너지는 멤버는 누가 될지 기대해도 좋다.
코드쿤스트와 절친들, 그리고 샤이니 민호가 함께 만들어가는 좌충우돌 작업실 대청소기는 오는 8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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