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7일 충남 보령에서 '머드축제와 함께하는 대국민 공공데이터 홍보캠페인'을 열고 공공데이터에 대한 인식 제고와 활용성 강화 방안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국민 공공데이터 홍보캠페인은 보령 머드축제와 함께 3년째 시행 중인 행사로 올해는 보령시청 및 한국서부발전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했다.
특히 ▲기관별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례 홍보 ▲기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기념품 증정 등으로 머드축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 기념품으로 보령 지역 특산품인 머드로 만든 화장품이 제공돼 보령홍보 및 지역 상생의 역할도 수행했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함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기반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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