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슈퍼주니어가 특유의 유쾌함을 더한 '슈퍼마켓' 느낌의 팝업스토어로 팬들에게 20주년 즐거움을 전한다.
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슈퍼주니어 팝업스토어 ‘GRAND OPENING! SJ MARKET’(그랜드 오프닝! 슈주마켓)을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인근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정규12집과 함께 펼쳐지는 데뷔 20주년 행보를 기념하는 체험공간으로, ‘슈퍼마켓’ 콘셉트와 함께 20년 슈퍼주니어 뮤직IP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돼있다.
방문객에게는 입장 시 마트 전단지 같은 MD 리스트와 직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ID 카드를 랜덤 제공하며, 채소·과일·유제품·토이 등 실제 마트를 그대로 구현한 듯한 여러 카테고리의 포토존은 물론, 각각의 미션 참여 시 랜덤씰 증정, 네컷포토 촬영, 네임스티커, 캡슐 토이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풍성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입장은 온라인 사전 예약(8월15~24일)과 현장 방문 예약(8월25~31일)을 통해 가능하고, 온라인 사전 예약 기간의 각 1회차는 엘프(E.L.F., 공식 팬클럽명) 전용 회차로 운영된다. 상세 정보는 슈퍼주니어 공식 SNS 계정에서 순차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전시회, 예능, 앨범, 팝업스토어, 콘서트 투어를 아우르는 역대급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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