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 오스틴 공장에서 애플 차세대 반도체 생산…아이폰18 이미지 센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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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 오스틴 공장에서 애플 차세대 반도체 생산…아이폰18 이미지 센서 유력

M투데이 2025-08-07 16:28: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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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반도체 공장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반도체 공장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

[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오스틴 반도체 공장에서 애플의 차세대 반도체를 생산하기로 하면서, 아이폰18 등 애플 주요 제품에 삼성의 이미지센서 ‘아이소셀(ISOCELL)’이 탑재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애플은 현지 시각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삼성과 협력해 혁신적인 새로운 칩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전 세계 최초로 삼성의 미국 오스틴 반도체 공장에서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 내 생산을 통해 공급되는 이번 반도체는 아이폰을 포함한 애플 제품의 전력 효율과 성능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업계는 해당 반도체가 삼성전자의 이미지센서 브랜드 ‘아이소셀’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아이소셀 센서는 시스템LSI사업부에서 설계되고 있으며, 오스틴 공장에서 최종 제조된다. 

두 개의 웨이퍼를 접합하는 방식으로 설계된 이 기술은 이번 애플 프로젝트에 맞춰 신기술이 적용된 칩으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애플 직영매장에서 실시한 노조설립을 위한 투표에서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됐다.

지금까지 애플은 아이폰 이미지센서를 일본 소니에 전량 의존해왔으며, 소니는 지난해 기준 시장 점유율 50% 이상으로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5.4%의 점유율로 2위다. 이번 계약은 삼성의 점유율 확대뿐 아니라, 애플의 공급망 다변화 전략과 미국 내 부품 수급 확대 방침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는 그간 자사 갤럭시 스마트폰뿐 아니라 중국 샤오미, 비보, 모토로라 등 다양한 브랜드에 아이소셀 센서를 공급해왔다. 

이번 애플과의 협력은 세계 최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제조사에 공급하는 첫 사례로, 반도체 부문 수익성 개선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 측은 “고객사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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