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불륜만남 주선 의혹 부인 "법적대응"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박시후, 불륜만남 주선 의혹 부인 "법적대응"

모두서치 2025-08-07 16:16:54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탤런트 박시후(48) 측이 불륜 만남 주선 루머를 부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시후 측은 7일 "SNS에 제기된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당황스럽다. 허위사실을 유포한 행위에 관해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플루언서 여성 A는 5일 SNS에 박시후가 자신의 남편에게 여성을 소개, 가정이 파탄 났다고 주장했다. 여성 B 사진이 포함된 문자 내용 등도 공개했다. A 남편은 한 매체에 "박시후와는 고향 형·동생 사이일 뿐 여성을 소개 받은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B 역시 A 계정에 "이 글에 언급된 인물들과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라고 반박했다. "내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고, 허위사실과 함께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명예훼손"이라며 "삭제·정정하지 않을 경우 법적대응을 고려하겠다"고 했다.

박시후는 2013년 20대 연예인 지망생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당시 여성이 고소를 취하, 박시후는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2020년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이후 5년째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지난해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 얼굴을 내비쳤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