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KB국민은행은 경북 울진군에 128번째 'KB작은도서관'을 개관하며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주민과 청소년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에 개관한 기성작은도서관은 친환경 자재로 조성되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신간 도서 지원과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KB작은도서관'은 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 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2008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18년째 이어지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방자치단체 및 군부대와 협력해 문화 공간이 필요한 지역에 작은도서관을 꾸준히 조성해오고 있으며, 연말까지 전국 134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찾아가는 책버스'와 '전자도서 서비스' 등 온·오프라인 독서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전국 어디서든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KB국민은행은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주민들이 삶을 보다 풍요롭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작은도서관이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들이 꿈을 키우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금융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은 소상공인 지원, 청년 일자리 지원, 저출생 해소, 미래세대 육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포용적 사회를 실현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총 1조 5,871억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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