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6일 온라인으로 서울 지역 청년 취업특강 '취업 드리머스(Dreamers)'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지속가능한 지역 청년층 취업 지원 거버넌스 구축 및 대학의 지역 지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뒀다.
상명대 관계자는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고용센터와 공동 협업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엔터테인먼트 분야 진출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이뤄졌으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구조 및 트렌드 파악 ▲신입 채용 및 핵심 역량을 통한 취업 전략 설계 등으로 구성됐다.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지역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운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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