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배우들이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8월호 화보를 통해 럭비부 완전체의 유쾌한 팀워크와 시너지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는 극 중 괴짜 감독 ‘주가람’ 역의 윤계상을 비롯해, 김요한(윤성준 역), 김이준(오영광 역), 이수찬(소명우 역), 윤재찬(도형식 역), 황성빈(김주양 역), 우민규(표선호 역), 김단(문웅 역)까지 총 8명의 배우가 참여해 한양체고 럭비부의 케미스트리를 가감 없이 보여줬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캐릭터들의 유쾌한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낸 듯, 마치 ‘럭비부 가족사진’을 연상케 하는 밝고 활기찬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단체 컷뿐만 아니라 윤계상과 김요한의 투샷에서도 눈길을 끄는 ‘사제 케미’가 돋보인다. 윤계상이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김요한의 어깨에 기대고, 김요한이 부드럽게 미소 짓는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도 훈훈함을 안긴다.
특히 이번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은 서로의 촬영을 모니터링하며 “멋있다, 잘한다”는 응원과 함께 코칭까지 주고받는 등 파이팅 넘치는 분위기로 시너지를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 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도전하는 성장 스포츠 드라마로, 방송 첫 회 시청률 4.8%(닐슨코리아 제공)로 시작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이다. 지난 4회 방송에서는 최고 시청률 7.7%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시청률 기적’을 써 내려가고 있다.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배우들의 팀워크가 빛나는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드라마 ‘트라이’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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