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생명과학사업본부 내 에스테틱사업부를 VIG파트너스에 매각한다.
LG화학은 7일 에스테틱사업부를 VIG파트너스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매각금액은 2천억 원이다.
LG화학은 에스테틱사업부 매각 이유를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한 경쟁력 강화라고 밝혔다. LG화학은 올 초부터 에스테틱사업부 매각을 위해 HSBC증권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는 등 준비작업을 진행해 왔다.
LG화학 에스테틱사업부는 필러와 스킨부스터 히알루로산 필러인 ‘이브아르’와 스킨부스터 ‘비알팜’, ‘인에이블’, ‘비타란’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 사업부 매출은 약 1천억 원, 상각전 영업이익(EBITDA)은 250억 원이다.
에스테틱사업부 매각으로 LG화학의 중국 내 미용의료 사업법인도 함께 이전된다. LG화학은 2021년 중국 에스테틱 전문 제약업체 항주건생과 의약품·의료기기 전문 합작법인(JV)의 LG건생과기를 설립했으며, 올해 2월 해당 합작법인의 항주건생 지분을 전량 인수했다.
LG화학은 2023년 생명과학부문 내에 있던 진단사업부를 글랜우드PE에 카브아웃(사업부 분할) 방식으로 매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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