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2025 희망 나눔 캠프’를 개최한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8월 14일까지 충청남도 논산시 소재 챌린지팜에서 대전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캠프는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려고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전 지역 아동보육시설∙장애인시설 아동 4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운영되고, 캠프 참가자들에게 에어바운스, 워터슬라이드,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성공적인 캠프 운영을 위해 8월 7일 오전 챌린지팜에서 한국타이어 김주형 문화담당 상무,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2,6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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