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2025 디지털 드림 지원단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대전지역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데이터 수집·가공·시각화 등 처리 능력과 데이터 기반 교육 설계 능력을 기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로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교육통계, 교원연수, 디지털기기 보급 현황 등 다양한 데이터 자료를 분석하고 시각화해 실제 수업 및 정책 설계에 활용하는 실습 교육이다.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교사들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육 현안을 진단하고 학생 맞춤형 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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