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태 Sh수협은행 부행장보, 한국생산성본부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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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태 Sh수협은행 부행장보, 한국생산성본부 특별상 수상

포인트경제 2025-08-07 14:16: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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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리스크 분야 금융시장 발전 공로
KPC '재무부문 베스트강사상' 3회 수상

[포인트경제] Sh수협은행은 양기태 부행장보가 한국생산성본부(KPC) 재무부문 ‘베스트강사상’을 세 번째 수상하며 최다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양 부행장보는 외부인재 영입 프로세스를 통해 리스크관리그룹에 합류했다.

Sh수협은행 (포인트경제) Sh수협은행은 외부인재 영입 프로세스를 통해 리스크관리그룹에 합류한 양기태 부행장보가 창의적인 혁신 리더십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RMP(리스크매니지먼트 프로페셔널) DNA’ 기업문화를 심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재무·리스크 부문을 비롯한 국내 금융시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양기태 부행장보(왼쪽)가 한국생산성본부(KPC)로부터 ‘재무부문 베스트강사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2024년 KPC 재무부문 베스트강사상 시상식’에는 양 부행장보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PC 관계자는 “양 부행장보는 KPC 외부강사 중 최초로 재무부문 최다 수상자(3회)라는 기록을 세웠다”며 “베스트강사 선정은 강의만족도 4.5점 이상, 수강생 재방문율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 하며, 재무·리스크 부문을 포함한 국내 금융시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야 가능하다”고 밝혔다.

양기태 부행장보는 1995년 수협에 입회한 후 영국과 미국에서 MBA와 재무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인 Standard & Poor’s와 중국 글로벌 회계법인 EY에서 임원을 역임했다. 이후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와 한국생산성본부 전문강사를 거쳐 올해 3월 Sh수협은행에 영입됐다.

양 부행장보는 리스크관리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AI 기반 기업리스크 진단모형 ‘Creditracker’를 개발했다. 이 진단모형은 데이터·AI 분야 글로벌 기업 SAS와 협력해 아시아와 유럽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Creditracker는 기업 부실 가능성과 관련된 다양한 평가자료를 제공해 기업 신용분석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며 “특히 금융기관의 여신 심사, 리스크 관리, 감사 대응 등에 효과적으로 활용 가능한 점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양 부행장보는 “AI를 통한 리스크 분석이 주목받고 있지만 이는 수단에 불과하며, 모든 결정은 사람이 한다”며 “1995년 수협에 첫 출근하던 초심으로 돌아가 Sh수협은행 모든 행원이 ‘사람 중심 RMP(리스크관리 프로페셔널)’를 공유하고 이를 기업문화로 내재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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