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미리디는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디자인 솔루션 ‘미리캔버스’ 유료 버전을 전국 11개 시도교육청에 무상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인천·광주·대전·울산·세종·강원·전북·전남·경북·제주 등 교육청 소속 교사 약 38만명은 ‘미리캔버스 프로’의 모든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AI 프레젠테이션, AI 라이팅, 이미지 생성·편집 등 기능을 포함한 50만 개 이상의 템플릿이 수업 자료 제작에 활용된다.
단순한 도구 제공을 넘어 교사들이 디지털 교육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AI 기반 수업 자료 제작 가이드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 △교사용 전용 템플릿 △활용 사례 공유 △온오프라인 연수 등도 지원한다. 이미 전국 3000여 개 학교에 미리캔버스를 공급한 미리디는 이번 협약으로 총 14개 시도교육청에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임유원 서울시교육청 원장은 “AI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은 미래 교육의 핵심”이라며 “현장 교사들에게 실질적 도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창석 미리디 대표는 “교사들이 디지털 툴을 통해 더 창의적인 수업을 설계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디지털교육협회에 따르면 국내 저작·행정지원 도구 시장에서 해외 솔루션의 점유율이 82%에 달하는 가운데 미리캔버스는 유일하게 상위 5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