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파크 하얏트 부산이 제안하는 스몰웨딩

/사진=파크하얏트부산

파크 하얏트 부산이 2025년 잔여 일정에 한해 소규모 웨딩을 위한 ‘프라이빗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해운대 바다와 광안대교가 어우러진 탁 트인 전망과 함께, 40~70명 규모의 스몰웨딩을 꿈꾸는 예비부부에게 완성도 높은 선택지를 제안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호텔 내 두 공간 중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 1층 ‘살롱’은 천연 목재 인테리어와 따뜻한 채광이 더해진 아늑한 분위기로 프라이빗한 가족 중심 예식에 적합하며, 최고층 ‘드로잉룸’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바다 전망이 압도적이다. 각 공간은 웨딩 콘셉트에 따라 로맨틱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갖춘 연출이 가능하다.

행사 기간 내 예약 시, 100만 원 상당의 대관료가 면제되며, 1인당 16만 원의 시즌 한정 코스 메뉴를 제공한다. 여기에 웨딩 감성을 극대화하는 플라워 데커레이션 ‘가든 앳 더 파크(Garden at the Park)’도 주목할 만하다. 생화와 꽃잎을 형상화한 오브제가 천장 위에서 흐드러지듯 쏟아지는 듯한 연출은 공간을 감성적인 정원으로 바꿔놓는다. 해당 데커레이션은 기존 880만 원 상당이지만 프로모션 기간 동안 550만 원부터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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