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데니안이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전문적인 면모와 진정성 있는 태도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박한 차량 지식은 물론,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공감 능력까지 선보이며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데니안은 '한블리'에 1년 만에 재출연, god 멤버들과의 추억을 소환하며 시작부터 분위기를 띄웠다. 그는 블랙박스 영상을 꼼꼼히 분석하며 과실 여부를 냉철하게 판단하는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차종과 가격을 척척 맞히는 '차.잘.알' 면모는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동 킥보드 사고 관련 영상에서는 실제 경험담을 공유하며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과거 킥보드와 부딪힐 뻔했던 아찔한 순간을 회상하며 공감을 얻었다. 또한, 육교 위에서 던져진 음료로 인한 사고 위험성을 지적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 영상에서는 분노와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아이가 안 보였을 리 없다"며 강하게 비판하며 시청자들과 함께 안타까워했다.
데니안은 '한블리'를 통해 차량에 대한 전문 지식은 물론, 웃음과 공감, 분노와 눈물까지 다양한 감정을 공유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의 진정성 있는 모습은 프로그램의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앞으로도 god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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