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정당 지지율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직전 조사 보다 1%p 상승한 44%, 국민의힘은 1%p 하락한 16%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대선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양당 격차는 26%p에서 28%p까지 벌어졌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4∼6일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 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주당 44%, 국민의힘 16%,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3%, 진보당 1%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민주당은 호남(11%p)에서 하락폭이 컸지만 TK에서 18%p 상승하며 모든 지역에서 국민의힘을 앞섰다. 국민의힘은 서울(12%p)과 PK(5%p)에서 상승했으나 인천/경기(5%p), 충청(7%p), TK(12%p)에서 하락했다.
서울은 민주 40%·국힘 23%, 인천·경기 민주 50%·국힘 12%, 충청 민주 46%·국힘 13%, 호남 민주 62%·국힘 2%로 집계됐다.
PK는 민주 33%·국힘 24%, TK도 민주 37%·국힘 23%로 민주당이 우세했다.
연령별로는 민주당이 40대(6%p)에서 올랐고, 국민의힘은 20대(6%p)에서 하락했다.
20대 민주 27%·국힘 12%, 30대 민주 37%·국힘 12%, 40대 민주 59%·국힘 6%, 50대 민주 53%·국힘 13%, 60대 민주 49%·국힘 21%로 집계됐다.
70세 이상은 민주 37%·국힘 34%로 오차범위 내였다.
중도층은 민주당이 3%p 내리고 국민의힘은 1%p 하락한 민주 39%·국힘 11%로 집계됐다. 진보층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79%였고, 보수층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43%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4.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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