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 나선 시리아, 공항 현대화 등 인프라 19조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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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 나선 시리아, 공항 현대화 등 인프라 19조원 투자 유치

모두서치 2025-08-07 12:3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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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시리아가 긴 전쟁으로 훼손된 경제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가운데 공항 현대화와 새로운 지하철 시스템 구축 등 12개 프로젝트 관련 140억 달러(약 19조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현지 시간) 시리아 국영 사나(SANA) 통신이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합의는 54년에 걸쳐 시리아를 통치했던 아사드 일가 몰락 이후 서방의 제재가 완화하고 외국 기업과 일부 국가가 시리아에 투자를 시작한 이래 최대 규모다.

사나 통신은 시리아 투자청 청장 탈랄 알할릴리를 인용, 다마스쿠스 국제공항 확장에 40억 달러가 투입될 예정이라며 카타르에 본사를 둔 UCC 홀딩이 시행사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다마스쿠스 공항은 확장 후 연간 이용객 수가 3100만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또 시리아 수도 지하철 건설에 20억 달러를 투자한다. 공사 완료 후 하루 75만 명이 지하철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사나 통신은 전했다. 시리아 교통부는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투자공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젝트에는 다마스쿠스 외곽에 20억 달러를 투자해 60채의 주거용 타워를 짓는 작업도 포함됐다.

아메드 알샤라 임시대통령은 이날 다마스쿠스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계약을 발표했다.

알샤라 임시대통령은 "시리아는 투자에 열려 있으며 밝은 미래를 맞이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시리아는 지난달 말 사우디아라비아와 60억 달러 규모 47개 투자 협정을 체결했다.

시리아는 지난 5월에도 카타르, 튀르키예, 미국 기업 컨소시엄과 70억 달러 규모 5000메가와트 에너지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시리아 특사인 톰 배럭 주튀르키예 미국 대사는 "번영하고 평화로운 시리아의 미래는 시리아와 지역 파트너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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