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李대통령 지지율 65%…국힘 지지율 16% ‘역대 최저’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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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대통령 지지율 65%…국힘 지지율 16% ‘역대 최저’ [NBS]

경기일보 2025-08-07 11:55: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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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65%, 부정 평가가 24%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4∼6일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5%로 집계됐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24%로 나타났다.

 

이는 2주 전 실시된 직전 조사보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가 각각 1%포인트(p)와 2%p 오른 수치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이 63%,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은 27%로 각각 조사됐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과 중도층에서는 '올바른 방향'이라는 응답이 각각 92%, 63%로 높았고, 보수층에서는 '잘못된 방향'이라는 답변이 59%였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44%로 직전 조사보다 1%p 상승했다.

 

국민의힘은 1%p 하락한 16%를 기록하며 최저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7월 2주차 조사에서 19%를 기록하며 2020년 9월 미래통합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당명을 변경한 이후 처음으로 20% 선이 붕괴했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새 정부 출범 이후인 6월 2주차 23%에서 시작해 조사마다 거듭 하락하고 있다.

 

이밖에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각 3%, 진보당 1%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4.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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