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은 점점 그래픽을 포기하고있다
게임업계는 최근 약 3년의 시간동안
무려 35000여명이 해고되고
많은 스튜디오가 문를 닫았다
업계는 당황했고 이유를 찾기 시작했는데
분석결과
과도한 그래픽투자비용이 꼽혔고
지금까지 게임업계는 더욱 현실적인
또는 화려한 그래픽을 추구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는데
하지만 이런 고퀄리티의 게임에는
필연적으로 점점 높은 비싼 사양이 요구되었으며
이는 4050게이머들에게나
가능한 얘기였으며 투자비용의
대부분이 그래픽에 쏠리다보니
게임성 자체가 옛날보다 오히려
퇴보하는 현상도 발생했다
게임은 보기위해 하는게 아닌만큼
게임성의 문제는 게이머들에게 제일 중요한것이다
또 하나는 이미 한계에 도달한 그래픽 향상
때문이었다
이미 충분한 발전을 이룬 그래픽에서
많은 돈을 쏟아 부어도 일반 게이머가
쉽게 눈치챌 만큼 변화가 이루어지는게 아니며
유튜버나 게임전문가정도나 눈치챌정도의
업그레이드를할 바에는
스마트폰에 넣을수있는
그래픽이 더 적은 비용으로
많은 수익을 낼수있다는것을
최근 3년간 뼈저리게 느낀것
결국 게임업계는 할리우드 영화같은 게임을
만드는것을 점점 포기하고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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